검색엔진최적화-구조화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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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최적화(SEO) – 구조화된 데이터

구글이나 타 검색엔진에서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인 구조화된 데이터는 페이지 안의 내용들을 텍스트로만 나열해 놓을 경우 Agent(크롤링봇)이 분석하기 어렵게 됩니다.

SEO는 크롤링봇이 분석하기 힘든 부분을 구조화를 시켜 사이트 구조 및 컨텐츠를 잘 인식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Schema.org라는 구조화된 데이터의 단어사전이 있는데 이를 활용하여 사이트의 데이터를 구조화 하여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리치 스니펫(Rich Snippets)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리치 스니펫은 구글에서 검색결과를 보여줄 때 title, meta description 이외에 좀 더 상세하고 부가적인 내용들을 출력해주는 데이터들을 의미합니다. 사이트의 구조화는 사이트 특성이나 기획자, 개발자의 의도에 따라 구성하는 것이기에 대표적인 Breadcrumb만 간략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chema.org의 Document 를 참조하시거나 비슷한 구조의 사이트를 구조화된 데이터 테스팅 도구를 통해 어떻게 적용하고 쓰는지 벤치마킹 하시는 편이 정확하십니다.

Breadcrumb

브레드크럼이란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던 빵조각으로 길찾는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방문자의 페이지 현재 위치를 표시해주는 기능입니다.

사이트의 구조를 파악하기 쉬우며 상위로 갈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여 사이트 이탈율을 줄요준다고 합니다.

컨텐츠가 많은 사이트의 경우 계층구조로 구성되어 있다면 브레드크럼을 필수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며 단일페이지로만 이루어진 사이트에서는 사용하지 않는것을 권고합니다.
아래는 BreadCrumb 가 적용된 페이지의 검색결과입니다.

구글의 구조화된 데이터 테스팅 도구를 통해 해당 페이지를 보게 되면 Breadcrumb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크롤링 한 후 페이지 업데이트를 해서 정보가 다릅니다.)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아도 검색 결과만 보고 어떤 카테고리가 있을지 유추가 가능하기에 잘 작성된 브레드크럼은 방문자 유도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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